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카나 필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TropicanaFieldEntrance.jpg|width=500]] 트로피카나 필드는 사실 레이스가 창단하기 한참 전인 1980년대 말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,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, [[시애틀 매리너스]] 등의 여러 구단이 연고지 이전을 밝혔을 때 맞춰 지었던 구장이다. 하지만 이들 구단의 연고 이전은 백지화가 되고 실내 미식축구팀의 홈구장으로 간간히 썼지만 [[폐건물]]로 남을 뻔 하다가 [[NHL]] 신생팀이었던 [[탬파베이 라이트닝]]이 홈구장으로 썼고 [[아말리 아레나|아이스 팰리스]]가 지어지자 라이트닝은 그곳으로 이사갔다. 그리고 레이스만의 홈구장이 되었다. 실내 구장 특성답게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으로 유명하며, 외야의 조명을 지지해주는 구조물[* 구조물 사이를 지나다닐 수도 있어서 캣워크(Catwalk)라고도 부른다. ] 때문에 그라운드 룰 규정이 꽤 까다로운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. 2006시즌에는 외야 가운데 담장 뒤에 큰 [[가오리]] 수조를 설치해 관중들이 직접 가까이서 가오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이 대형 가오리 수조에 레이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플로리다 수족관과 선수가 선택한 재단에 2천 5백달러씩, 총 5천 달러를 레이스 구단이 기부하게 된다. 구장 이름인 [[트로피카나]]는 [[펩시]] 자회사로 트로피카나 주스를 만드는 회사다. 참고로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미닛메이드는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의 [[미닛 메이드 파크|홈구장]] 이름이다. 한국에도 번역된 레이스 관련책 '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?'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[[단장]]으로 부임한 [[앤드류 프리드먼]]이 "트로피카나 필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"라고 말하다가 이 구장의 문제점들을 알고 멘붕에 빠졌다고 서술되어있다. 이 책에서는 마지막 한 챕터를 전부 트로피카나 필드를 까는데 할애했다. 이런 이유로 보통 오클랜드의 콜리세움과 함께 메이저 최악의 구장으로 꼽힌다. 구장 내부에 [[테드 윌리엄스]] 박물관과 역대 레전드 타자들을 기념해놓은 공간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